
박치영 생기한의원 원장(왼쪽)이 병원이 진행 중인 ‘세이브 더 스킨’ 캠페인의 일환으로 방진마스크를 어린이 환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생기한의원]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오염된 환경과 나쁜 생활습관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한 ‘세이브 더 스킨(save the skin)’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생기한의원은 캠페인 첫 주제로 미세먼지와 황사 예방을 선정하고, 내원 환자에게 방진마스크와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차를 전달했다.
박치영 생기한의원 원장은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건강을 지키려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유산소 운동이나 충분한 채소·물 섭취로 폐와 기관지를 보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