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례집은 공공 및 민간에서 빅데이터 서비스를 기획 및 발굴시 참조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례집에는 글로벌 선진사례를 비롯해 공공 및 민간에서 시행한 30여개의 국내 빅데이터 관련 사업의 주요 사례들이 수록됐다.
수록된 사례로는 소상공인을 위한 상권분석 및 점포평가 서비스와 기상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위험기상 예측 서비스, 통합형 재난-안전 정보 네트워크, 맞춤형 여행 컨설팅 서비스 등이 있다.
2013 빅데이터 국내 사례집은 빅데이터 전략센터 홈페이지(http://www.kbig.kr)와 빅데이터 국가전략포럼 홈페이지(http://www.bigdataforum.or.kr)를 통해 제공된다.
장광수 원장은 “국내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사업들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빅데이터 사례집으로 빅데이터의 활용도가 한층 높아져,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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