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오는 5월 신규 웨딩홀 노벨라 홀을 오픈한다.
호텔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하는 신규웨딩홀은 호텔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분리예식으로 운영, 예비 신랑 신부들의 선택에 더욱 다양함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부대시설은 단독공간으로 구성, 자칫 혼잡할 수 있는 분리예식의 단점을 보완했다.
뷔페 역시 호텔예식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4만원대의 가격에 제공된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관계자는 “저희 호텔의 강점인 더 가든키친 뷔페의 맛과 퀄리티를 그대로 재연해 예식 고객에게 제공하고 웅장하고 화려한 웨딩홀과 특급호텔의 서비스를 더해 생애 최고의 날,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02)6710-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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