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 서울지역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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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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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서울지역센터 6개 기관, 8개 조직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하여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20일 서울 분원에서는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 서울지역 거점기관인 중소기업정보지원센터 개소하고, 6개 출연연이 기업지원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지역센터 MoU(6개 기관 8개 조직)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중소기업정보지원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스마트의류기술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정보보안기술지원센터, 한국전기연구원 RSS센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서울센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서울서부센터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지역에 위치한 6개 출연(연) 센터장 및 본부장,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 이덕근 본부장, 기초기술연구회 이성우 실장, 지역중소기업 및 대학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출연(연)은 기술커뮤니티를 구축하고 기술상담회 및 교류회를 실시하며, 이때 도출되는 기업 현장애로 및 기술수요 중 시급한 과제 혹은 단기해결이 가능한 사항 등을 청취하여 수요대응공동기술과제를 통해 해결에 나선다.

김강회 서울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권 중소기업을 중견 및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전주기적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애로기술지원, 플랫폼기술지원, 기술정보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올해 70여 개 중소기업이 기술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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