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오전 10시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건축물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개관식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지역주민, 동대문상인, 디자인ㆍ패션ㆍ문화계 인사, DDP 설계ㆍ공사ㆍ감리 관계자, 해외 디자인계 인사 등 9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날 DDP 건립과정과 미래 가치, 시민들의 희망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관람하고, 'Dream, Design, Play'를 주제로 한 DDP 비전을 선포한다. 개관식은 서울시 인터넷TV(http://tv.seoul.go.kr)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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