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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 부진에도 영유아용품 주목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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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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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중국 지표 부진으로 국내 중국 관련 내수주가 시장 수익률을 하회하고 있다고 21일 진단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국내 중국 관련 내수주는 몇 년 전만 해도 시장 대비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나 최근 한 달은 오히려 시장보다 부진했다"며 "다만 중국 산아 정책 수혜 품목에 주목하라"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작년 중국 정부의 산아 정책 완화로 영유아용품은 향후 추가적인 수요가 기대된다"며 "신생아 증가로 유아 인구도 늘어나 분유, 기저귀, 어린이 의약품 등이 중국 산아 정책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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