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치안 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 경찰관들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를 통해, 경찰이 당면한 과제를 파악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선 4대 사회악 근절과 민생안전·법질서 확립 활동에 기여한 유공으로 생활질서계 경위 황규상 등 3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 직원들과 격의 없는 간담회를 통해 현장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최 청장은 “현장 경찰관들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한 만큼 도민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게는 든든한 경기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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