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부천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함께 경로당에 임시 진료소를 마련하여 40여명의 어르신들이 방문해 한방 의료상담 및 침 치료 등을 받으며 공사 및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날 자생한방병원 봉사단 관계자는 봄․가을 환절기 철이면 항상 찾아오는 계절성 질환인 감기를 대비하여, 어르신들께 올바른 식습관 및 운동방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한편, 인천도시공사와 부천한방자생병원은 2013년도부터 한방의료봉사 협약을 맺고 연수임대아파트, 1社 1村 자매결연마을인 강화 화문석마을을 방문하여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도 지속적인 건강 나눔운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연수임대아파트 거주 입주민 대상 한방 의료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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