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패션 아이콘 이종석이 화보를 찍었다.
최근 독일 정통 명품 브랜드 MCM과 매거진 마리끌레르와의 화보 촬영에서 이종석은 모델 출신답게 노련한 포즈로 화보 촬영을 마쳤다.
봄을 맞아 상큼한 그린 컬러의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그의 포즈는 MCM이라는 명품 브랜드와 조화를 이뤘고, 치명적 눈빛으로 현장에 있는 여자 스태프들까지 사로잡아 저절로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
장난스러운 소년의 모습과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남자다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종석은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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