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3/21/20140321154224473291.jpg)
(사진제공=여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시장 김춘석)가 21일 오후 제3기 여주시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비전수립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여성회관에서 열린 워크숍은 지역사회복지 욕구·자원조사 결과발표, 사회복지 각 분야별 민·관 실무자 분임토의, 분임토의 결과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각 분임별 토의에서는 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복지 각 분야별 공무원들과 현장 실무자들이 열띤 토론과 의견도 나눴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비전과 핵심전략을 설정하고, 세부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해 지역주민 욕구에 부응하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여주시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은 향후 4년간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성취해 나가야 할 여주시 복지미래에 대한 중요한 청사진이며 중기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복지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민·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