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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천재교육]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이 지난 20일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을 응원하며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가톨릭중앙의료원 8개 병원에 1000만원 상당의 학습교재를 기증했다. 도서는 유아동 및 초·중·고 교재 총 1300여 권으로 8개 병원 소아병동 및 도서관 등에 비치했다.
천재교육 최용준 회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생명존중의 치유활동에 동참하며 환아들의 배움에 보탬이 되고자 본 기증식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에 있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나눔을 실천해 보다 나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재교육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여명학교, 아름다운가게, 굿네이버스,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등에 교재 지원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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