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국내 SI 기업 빅3로 평가받는 삼성SDS, LG CNS, SK C&C의 2014년 경영전략은 모두 ‘글로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린 이들 빅3는 어느 정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여념이 없다.
삼성SDS(대표 전동수)는 올해 경영방침을 ‘창의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으로 정하고, 경영목표를 전년 대비 25% 매출 성장과 해외매출 비중 50% 달성으로 제시했다. 글로벌 ICT서비스 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해외사업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 통신부문 사업 시너지 제고를 위해 삼성SNS 합병, 해외 물류IT서비스 확대 등 글로벌 사업역량을 확대했다.
사업구조 역시 스마트 타운, 스마트 매뉴팩처링, 스마트 컨버전스, 스마트 시큐리티, 스마트 로지스틱스, 스마트 ICT아웃소싱, 스마트 네트워크 서비스 등 7개 서비스를 중심으로 재편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LG CNS(대표 김대훈)는 스마트 기술 분야의 자체 솔루션을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해외사업 확대를 더욱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며 다양한 사업경험과 앞선 기술, 높은 품질 수준을 바탕으로 기존의 전통 IT서비스 강자로서의 명성도 이어갈 계획이다.
그 동안 쌓아온 창의적 융합 혁신 역량을 기반으로 자체 솔루션을 통한 고객가치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스마트 그린, 스마트 교통, 빅데이터, 스마트 팩토리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자체 솔루션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해외사업을 늘려간다는 구상이다.
SK C&C(대표 정철길)는 2014년, ‘고객가치와 지속성장’기반의 유연하고 미래지향적인 사업체계구축을 위해 글로벌∙고객가치 중심의 IT 서비스 사업 강화와 신성장∙ICT사업의 본격적 성과창출에 적극 나선다.
실제로 SK C&C는 지난 3월 6일 호주 1위 온라인 자동차 기업 카세일즈닷컴과 글로벌 중고차 온라인유통 전문 합작기업(JV) ‘에스케이엔카닷컴(영문명: SK ENCARSALES.COM)설립 협약을 체결하며, 온라인 자동차 사업 성장 및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SDS, LG CNS, 그리고 SK C&C 등 이른바 SI 빅3 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으로 가파른 행보를 보이면서 2014년은 그 어느해보다 치열한 글로벌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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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구조 역시 스마트 타운, 스마트 매뉴팩처링, 스마트 컨버전스, 스마트 시큐리티, 스마트 로지스틱스, 스마트 ICT아웃소싱, 스마트 네트워크 서비스 등 7개 서비스를 중심으로 재편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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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대표 김대훈)는 스마트 기술 분야의 자체 솔루션을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해외사업 확대를 더욱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며 다양한 사업경험과 앞선 기술, 높은 품질 수준을 바탕으로 기존의 전통 IT서비스 강자로서의 명성도 이어갈 계획이다.
그 동안 쌓아온 창의적 융합 혁신 역량을 기반으로 자체 솔루션을 통한 고객가치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스마트 그린, 스마트 교통, 빅데이터, 스마트 팩토리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자체 솔루션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해외사업을 늘려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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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대표 정철길)는 2014년, ‘고객가치와 지속성장’기반의 유연하고 미래지향적인 사업체계구축을 위해 글로벌∙고객가치 중심의 IT 서비스 사업 강화와 신성장∙ICT사업의 본격적 성과창출에 적극 나선다.
실제로 SK C&C는 지난 3월 6일 호주 1위 온라인 자동차 기업 카세일즈닷컴과 글로벌 중고차 온라인유통 전문 합작기업(JV) ‘에스케이엔카닷컴(영문명: SK ENCARSALES.COM)설립 협약을 체결하며, 온라인 자동차 사업 성장 및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SDS, LG CNS, 그리고 SK C&C 등 이른바 SI 빅3 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으로 가파른 행보를 보이면서 2014년은 그 어느해보다 치열한 글로벌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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