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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은 20일 시청을 방문해 대전시티즌의 힘찬 도약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억 원을 염홍철 대전시장(오른쪽에서 세번째)에게 전달했다.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지난 20일 시청을 방문 염홍철 시장을 만나 대전시티즌과 1억 원 후원 협약을 가짐으로써 2부 리그 강등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애정을 보이면서 대전시티즌에 큰 힘을 실어 줬다.
(주)금성백조주택은 1981년에 창립한 금년 33주년을 맞은 중견 건설업체로 그동안 지역의 문화예술,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해 왔으며 특히, ‘예미지(藝美智)’란 아파트 브랜드로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모범적인 기업이다.
특히, 이번 ㈜ 금성백조주택의 대전시티즌에 대한 후원으로 올해 2부 리그 강등으로 대전시티즌에 대한 후원이 줄어 들 것이라는 우려가 불식 됐으며, 앞으로 지역 내 많은 다른 기업들도 대전시티즌에 대한 후원에 참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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