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관내 주요도로의 지속적인 차량증가와 불합리한 교통시설물로 인해 주민들이 출·퇴근 시간대 도로에 정체되는 등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유기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시설의 합리적 개선과 더불어 고질적인 교통법규위반(신호위반·꼬리물기·끼어들기)를 집중단속, 교통미준수 관행을 개선해 사고로부터 안전한 의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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