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Y 서비스는 개인이나 자영업자들이 임대료나 학원비 등을 가상계좌나 신용카드, 실시간 계좌이체 등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납부하고 수납내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자금수납관리 금융서비스다.
이번 협약체결로 부산은행은 개인 및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S-PAY 서비스를 다음 달 중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금액에 대해서는 자동으로 현금영수증이 발급돼 소득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김석규 부산은행 신금융사업본부장은 "이번 S-PAY 서비스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과 고객들의 대금결제의 편리성이 크게 향상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신금융서비스 채널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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