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동복협의회의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복지자원 발굴 등의 운영 사례 공유로 지역복지행정에 반영 할 수 있는 의사소통 구조를 갖추게 됐다.
또한 양측의 연계를 통해 지역복지 전문가들이 함께 동복지위원회 업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함으로써 동복지위원회의 복지전문성이 크게 강화되고, 현재 동별로 운영되고 있는 심의방법 및 대상자 기준 적용 등 운영의 통일성을 확보하게 되는 등 남동구 지역복지 활성화와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구는 보고 있다.
동복지위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은 지역이 함께 돌본다’는 취지하에서 각 동별로 동장을 포함하여 15명 이내로 구성된 동 단위 민․관복지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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