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는 교육, 복지, 금융, 세무 등 협력기관 집중화로 기업활동 효율과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한 원스톱 기업지원 시설로 사용된다.
국비 40억원, 도비 150억원, 시비 123억원 등 총 313억원을 들여 부지 1만2767㎡, 건축연면적 1만1774㎡(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2015년 9월에 준공될 계획이다.
주요 시설물로는 전시장, 행정지원시설, 금융지원시설, 기업인 및 근로자 복지시설, 수출상담장, 회의실 등을 갖춘다.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가 완공되면 7000여 기업인과 8만3000여명의 근로자들에게 기술개발, 경영혁신, 정보 제공은 물론 전시․교육․상담 등 기업 활동 편의를 높여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기업지원시설 집적 인프라를 구축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력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 김해시는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주촌면 김해골든루트일반산업단지 신축 현장에서 김맹곤 김해시장, 홍준표 경남도지사, 민홍철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일반시민, 산업단지 근로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는 교육, 복지, 금융, 세무 등 협력기관 집중화로 기업활동 효율과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한 원스톱 기업지원 시설로 사용된다.
국비 40억원, 도비 150억원, 시비 123억원 등 총 313억원을 들여 부지 1만2767㎡, 건축연면적 1만1774㎡(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2015년 9월에 준공될 계획이다.
주요 시설물로는 전시장, 행정지원시설, 금융지원시설, 기업인 및 근로자 복지시설, 수출상담장, 회의실 등을 갖춘다.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가 완공되면 7000여 기업인과 8만3000여명의 근로자들에게 기술개발, 경영혁신, 정보 제공은 물론 전시․교육․상담 등 기업 활동 편의를 높여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기업지원시설 집적 인프라를 구축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력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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