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경기21과 푸른파주21실천협의회가 공동주관한 실무자 워크숍은 조복록 푸른파주21 상임대표, 김인구 시군의제협력위원장, 신남균 푸른경기21 사무처장, 도내 30개 시․군의제21 사무국 실무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개회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환경부 및 경기도 등의 공모사업 소개와 지방의제21아카데미, 신입간사를 위한 지방의제란 무엇인가, Green ODA에 대한 이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오후 한 때 실무자들은 체육공원 잔디구장에서 동, 서, 남, 북 권역별로 편을 나누어 족구와 단체줄넘기 등을 하며 팀워크와 친선을 도모하기도 했다.
21일에는 오전 9시 파평산을 등산 후 민선6기 지방의제21활성화방안에 대한 집담회를 열어 6.4지방선거를 전망해보고 지방의제21활성화방안을 모색했다.
조복록 상임대표는 개회식에서“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맡은바 소임을 다 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있어 마음 든든하고 행복하다”면서“의제21 실무자 여러분들이 파주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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