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건설 회장 지난해 연봉 17억2700만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24 14: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허창수 GS건설 회장이 지난해 17억2700만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명수 사장은 6억3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GS건설은 24일 공시를 통해 허창수 회장의 지난해 보수총액은 17억27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급여는 15억9500만원이며 상여금으로는 1억3200만원을 받았다.

또 허명수 사장은 지난해 보수총액 6억3500만원 중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5억7900만원과 5600만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S건설은 지난해 허창수 회장, 허명수 부회장, 임병용 사장(CEO)을 포함한 등기이사 3명에게 모두 31억3200만원을 지급했다. 사외이사 3명과 감사위원회 위원 2명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은 각각 6300만원, 6200만원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