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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부회장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 지역 자락에서 출발해 매봉정상에 이르는 총 9km의 산행을 약3시간에 거쳐 완주했다.
이번 산행은 올해 시작한 첫 정기행사로, 대웅제약이 최근 비전으로 선포한 ‘글로벌 2020’에 대한 임직원의 염원과 의지를 확인하고 직원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됐다.
산행을 마친 후 식사 겸 이어진 간단한 뒷풀이 자리에선 ‘여직원 팔씨름대회’가 열렸다.
윤영식 대웅제약 차장은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시작된 ‘소통등산’은 매월 소통 주제를 정해놓고 40~5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하는 정기행사”라며 “평소엔 말하기 힘든 애로사항이나 혼자 해결하기 힘든 업무 고충 및 개선할 아이디어 등을 주고 받을 수 있어 임직원의 만족도가 점차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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