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은 주요 8개국(G8)에서 러시아가 추방된다 해도 "대단한 일은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미국, 유럽 등 각국이 이 방식이 이제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그것으로 그만일 뿐이다"며 "거기에 매다릴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 날 라브로프 장관은 존 케리 미국 국무부장관, 우크라이나 외교장관 등과 회담을 가졌다. [사진] 신화사 제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