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뉴잉글랜드주를 중심으로 한 미 동부지역에 강풍과 폭설이 예보돼 있어 해당지역 방재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USA투데이는 24일(현지시간) 기상청 예보를 인용, 매사추세츠주와 메인주 등 미 동북부 지역에 25일 늦은 시간부터 26일 오전까지 6~12인치(약 15~30cm)의 폭설과 함께 강풍이 불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는 1-2인치, 뉴욕에는 1-3인치의 비교적 적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