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홈씨씨인테리어, "패키지 상품으로 우리 집 봄단장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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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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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쉽고 투명한 '패키지 인테리어' 시공 인기

20~30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홈씨씨인테리어의 패키지 상품 '트렌디 모던'. [사진=KCC]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KCC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인테리어가 '패키지 인테리어'로 봄맞이 인테리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패키지 인테리어란 콘셉트 선택만으로 설계부터 자재 선택, 시공과 A/S까지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를 스타일별로 패키지화하거나, 거실·욕실·주방 등 공간별로 패키지화해 시공해주는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이다. 특히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취향을 반영한 인테리어 스타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통일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손쉽게 시공할 수 있다.

투명한 견적 산출은 홈씨씨인테리어의 가장 큰 장점이다. 홈씨씨인테리어는 시공을 원하는 소비자와 전문가의 1:1 컨설팅과 자동견적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투명하게 견적을 산출하고, 바닥재·창호·벽지·가구 등 자재 하나하나를 취향에 따라 한 번에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부드러운 배색과 차분한 스타일로 30~40대의 선호도가 높은 홈씨씨인테리어의 패키지 상품 '소프트 발란스'. [사진=KCC]


홈씨씨인테리어는 디자인 전문가의 트렌드 분석을 통한 콘셉트 적용과 철저한 소비자 선호도 조사로 대표적인 세 가지 콘셉트의 패키지 인테리어를 개발했다.

홈씨씨인테리어의 패키지 3종은 20~30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트렌디 모던', 부드러운 배색과 차분한 스타일로 30~40대의 선호도가 높은 '소프트 발란스', 내추럴과 중후한 콘셉트로 40~60대 중년층을 겨냥한 '오가닉 네이처'까지 다양한 세대별 요구를 반영했다.

전재형 홈씨씨인테리어 부장은 "패키지 인테리어는 '쉬운 인테리어, '좋은 자재', '우수한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려는 KCC의 의지가 담긴 결과"라며 "100% 검증된 정품 자재와 시공 능력이 우수한 파트너의 시공은 물론 공사 완료 후에도 지속적인 A/S로 고객에게 큰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KCC의 대표적인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 '숲으로'. [사진=KCC]


봄을 맞아 셀프 페인팅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KCC의 대표적인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 '숲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쉬운 작업성과 친환경성이 특징인 숲으로는 수성 페인트 전 제품군이 중금속은 물론 새집증후군의 주범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인 VOC 등의 유해물질을 전혀 포함하지 않았다. 아울러 포름알데히드 분해, 원적외선 발생, 항균 등의 기능을 함께 갖췄다.

숲으로의 친환경성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수성 페인트 부문에서 2010, 2011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인정받은 바 있다.

KCC 관계자는 "KCC는 페인트와 바닥재 등 봄 인테리어용 건축자재의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생활하는 실내공간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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