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정통 모바일 MORPG ‘엘가드 랜서’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엘가드 랜서’는 화려한 액션을 기반으로 신규 던전과 캐릭터, 레전드 퀘스트 그리고 날개 아바타 등 방대한 콘텐츠를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신규 던전 ‘이계의 공간’은 60레벨 이상의 유저들만 입장이 가능하며, 극한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만큼 최고의 보상을 제공한다. 특히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 이계의 여왕 ‘셀레릭트’를 제거하면 신규 무기인 60레전드 제작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의 수집욕구를 자극한다.
여성 신규 캐릭터 ‘랜서’는 창을 주무기로 수련하여 자신의 한계를 극한까지 끌어올린 전투의 스페셜리스트지만 비주얼은 귀엽고 앙증맞은 소녀의 모습으로 반전의 매력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장비에 신규 아바타인 ‘에테르 날개’가 추가되어서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어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이외에도 VIP시스템과 페이스북 계정 로그인이 추가되고 연락처 연동 시스템 등 편의성을 높여 더욱 원활한 게임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바이코어 박지수 대표는 “극한의 액션성을 자랑하는 ‘엘가드 랜서’를 유저분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신규 던전, 캐릭터 등 방대한 콘텐츠를 통해 진정한 액션 RPG 목말라 있던 유저분들의 갈증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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