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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이 출시한 '임팩트 드릴' 신제품의 모습. [사진=스킬]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전동공구 브랜드 스킬(SKIL)은 일상 속 DIY 작업에 최적화된 '임팩트 드릴 3종(6610·6613·6616)'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킬 임팩트 드릴 3종은 기존 모델(6510·6513)보다 강력해진 모터와 가벼운 무게, 다양한 기능으로 작업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고출력의 강력한 모터는 철재, 콘크리트, 목재 등 다양한 자재를 손쉽게 드릴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모터 내 기어마모를 최소화한 설계와 과부하 방지를 위한 통풍구를 적용해 공구의 수명은 늘리고 소음은 감소시켰다. 가격은 6만~10만원대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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