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내달 11일까지 '제11기 강서 새로미대학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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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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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내달 11일까지 '제11기 강서 새로미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서 새로미대학은 현대 지식기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가 관내 그리스도대학교와 연계ㆍ운영하는 전문자격증 취득교육 과정이다.

교육 과정은 △심리상담사 2급 △부동산경매지도사 △청소년진로 코칭지도사 △미술심리 지도사 △한국어 지도사 △커피바리스타 2급 △독서지도사 등 7개 과정이다.

4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그리스도대 평생교육원(등촌동 소재)에서 진행한다. 화ㆍ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주 2회 총 9주 과정으로 마련된다.

단, 독서지도사 과정은 4월 8일~7월 3일 12주 과정으로 강서평생학습관에서 화ㆍ목요일 오후 1시 시작한다.

모집인원은 총 243명에 수강료는 9만원(교재비, 재료비 별도)이다. 강서구민 또는 강서구 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주민은 구 홈페이지 평생학습관(http://edvita.gangseo.seoul.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생 선정결과는 다음달 15일 홈페이지에 공지하거나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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