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집으로 "수지의 매력에 풍덩 빠진 원주민들…국경을 초월하는 미모"

수지 집으로 [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미스에이 멤버 수지가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이하 ‘집으로’)’에서 아마존 원주민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수지는 최근 진행된 MBC ‘집으로’로 녹화에서 빼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그는 방송국에서 열린 프리마켓 현장에 나타나 아마존의 공예품들을 보고 “너무 예쁘다”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수지는 아마존 장식품들을 직접 구입하며 프리마켓을 즐겼고 원주민들을 위해 귀여운 춤도 췄다.

지난주 ‘집으로’ 방송분에서 “수지 따봉”을 외쳤던 15세 아마존 소년 제토는 사심이 가득한 눈으로 수지를 바라봤다는 후문이다. 장식품을 걸치고 아마존 공주로 변신한 수지의 모습에 원주민들은 감탄했다.

‘국민 첫사랑’ 수지에게 호감을 나타내는 원주민들의 모습은 27일 밤 11시 15분 ‘집으로’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