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 청약 1ㆍ2순위 평균 3.97대 1로 선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28 10: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 조감도. [사진제공=한신공영]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신공영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에 공급하는 '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가 수요자들의 관심 속에 1ㆍ2순위 청약에서 선방했다.

2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1ㆍ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304가구 모집에 1028명이 몰려 평균 3.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69㎡A는 57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지역에서 487명이 몰려 8.5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 △69㎡B 2.38대 1 △84㎡A 3.67대 1 △84㎡B 8.33대 1 등이 1순위 당해 마감에 성공했다.

반면 전용 84㎡CㆍD는 각각 44가구, 7가구 모집에 23명, 5명이 접수해 3순위로 미뤄졌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동, 총 684가구로 규모로 전용 6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장천동 일대는 성산ㆍ진해구를 잇는 제 2 안민터널의 연내 착공, 창원시 도시철도,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이날 3순위 접수를 마치고 다음 달 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9~11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7-4에 마련됐다. (055) 545-6644.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