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일본의 초당파 의원으로 구성된 한일의원연맹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임원회의에서 누카가 후쿠시로(額賀福志郎) 회장이 "가을에는 유엔총회등 여러 국제회가 열리기 때문에 그 이전에 한일정상회담을 개최할 수 있도록 전력투구 하겠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한일의원연행 임원회의는 24~25일 방한한 일본측 간사장으로부터 귀국 보고를 받고 한국측이 해결을 요구하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한일의원연맹이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해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민단 홈페이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