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30일부터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북일 외무성국장급협의에서 납치문제를 제기할 방침이다.
일본의 대북제재는 북한선박의 입항금지, 북한 제품 수출입 전면 금지 등이 있다.
후루야 납치담당상은 제재 해제에 대해 "향후 협의에 달려있다"며 "우리의 기본 원칙은 행동 대 행동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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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후루야 게이지 납치담당상 공식 홈페이지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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