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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컴투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for Kakao’의 신규 미니게임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미니게임 ‘정리정돈의 달인'이 추가되며, 캐릭터 2종과 업적/호칭 시스템, 코스튬 아이템 4세트 등을 선보인다.
23번째 미니게임인 '정리정돈의 달인'은 기존 시리즈 인기게임 ‘삼단정리’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게임으로, 작은 블록이 생성되는 동안 블록 2~3개를 묶어 큰 블록으로 변환 시킨 뒤 터트리는 형태의 게임이다.
페이스북 이용자를 위한 ‘크림소녀’ 캐릭터와 정리정돈의 달인 전용 캐릭터도 선보이며, 캐릭터 능력을 높여주는 신규 코스튬 아이템도 총 4개 세트가 추가된다. 신규 코스튬 중 1세트는 4월 1일에 진행 예정인 특별 이벤트를 통해서 획득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게임을 즐기며 얻을 수 있는 업적과 이에 대한 호칭을 부여 받는 '업적/호칭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고, 사용자의 게임 화면도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한편, 오는 4월 15일까지 각 미니 게임별로 자신의 최고 점수를 넘어서면 최대 100개의 보석과 5만개의 코인 아이템을 증정하는 ‘나 vs 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kooschool) 및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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