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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생활체육회와 의왕시보건소가 시민 생활의 활력과 건강증진을 위해 내달부터 10월까지 ‘신바람 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신바람 체조교실은 주부, 학생, 어르신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에어로빅과 스트레칭 등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진행된다.
운영기간은 주말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진행되고 시간은 오전6시부터 7까지, 야간에는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가량 진행된다.
또 아침체조는 부곡체육공원과 고천체육공원에서, 야간체조는 고천체육공원과 오전초등학교, 문학공원, 학의천 둔치에서 각각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가까운 지역으로 가벼운 차림으로 참여하면 된다.
의왕시 보건소관계자는 “의왕시가 신바람 체조교실을 통해 시 전역에 활력과 신바람 나는 건강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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