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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판촉활동에는 직원들과 가족까지 참여해 5Km, 10Km, 하프코스를 완주하며 판촉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LH 강장학 제주지역본부장은 “마라톤은 장시간에 걸쳐 뛰는 운동으로 많은 고통이 따르지만 완주시 성취감이 높다”며 “부채감축과 경영정상화도 마라톤과 같이 장시간의 인내심과 고통이 따르지만 완주 후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H 제주지역본부는 다음달 서귀포강정지구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하고 5월과 6월에는 제주서귀포혁신도시 산학클러스터용지와 준주거용지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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