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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란은 껍질이 파란색을 띨 뿐 아니라 일반 계란에 비해 껍질이 두꺼워 외부 미생물 침투, 내부 수분 유출을 차단해 품질과 신선함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청란은 경기도 고양시에서 이춘호 생산자가 1983㎡ 규모의 대지에 자연 방사형태로 키우고 있는 250여 마리에서 나온 계란이다. 청란을 낳는 품종은 닭 가운데 가장 먼 거리를 날 정도로 활동성이 매우 뛰어난 아메라우카나이다.
임훈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상무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청란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심먹거리일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식재료로 요리의 재미도 더하는 이색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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