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이색 먹거리 파란색 계란 선보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30 10: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모든 점포에서 파란색 청란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날부터 10구 한 세트를 9000원에 판매한다.

청란은 껍질이 파란색을 띨 뿐 아니라 일반 계란에 비해 껍질이 두꺼워 외부 미생물 침투, 내부 수분 유출을 차단해 품질과 신선함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청란은 경기도 고양시에서 이춘호 생산자가 1983㎡ 규모의 대지에 자연 방사형태로 키우고 있는 250여 마리에서 나온 계란이다. 청란을 낳는 품종은 닭 가운데 가장 먼 거리를 날 정도로 활동성이 매우 뛰어난 아메라우카나이다.

임훈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상무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청란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심먹거리일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식재료로 요리의 재미도 더하는 이색상품"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