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헨리 신지호, 환상적인 피아노 배틀에 '감탄'

스타킹 헨리 신지호 [사진=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와 피아니스트 신지호의 피아노 배틀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헨리와 신지호가 피아노 배틀을 벌였다.

이날 헨리와 신지호는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등장했던 배틀 장면과 연탄곡 연주를 재연하며 환상적인 협주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실제로 미국 버클리 음대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헨리는 마이클 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Smooth Criminal)'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킹 헨리 신지호, 정말 보기 좋다", "스타킹 헨리 신지호, 실력 장난 아니다", "스타킹 헨리 신지호, 둘 다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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