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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가 모바일 RPG시장을 평정할 미공개 대작 타이틀 ‘신무’를 최초 공개했다.
‘The DESTINY BEGINS’라는 부제를 달고 첫 공개되는 ‘신무’는 위메이드의 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액션 RPG게임으로 ‘하이퀄리티’, ‘대형화’라는 모바일게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며 모바일 RPG게임시장의 지각변동을 불러온다는 방침이다.
‘신무’는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고 퀄리티 그래픽과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액션이 강점으로, 온라인과 모바일의 경계를 완벽하게 허물 대작 액션 RPG이다.
여기에 ▲ 오리엔탈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각각의 시나리오를 담고 있는 다양한 던전 ▲랜덤 옵션으로 생성된 수 천종의 아이템 수집(파밍) 재미 ▲이용자를 배려한 자동 전투 등 차별화 된 콘텐츠로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위메이드는 미공개 신작 ‘신무’에 대한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최초로 전투 영상과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던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전투 액션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마지막 부분에서는 실제 플레이하는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무’는 올 상반기 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각종 게임 세부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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