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웰치 파머스픽’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농심은 30일 풍부한 과즙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웰치 파머스픽(farmer’s pick) 주스를 오는 4월 초 출시한다고 밝혔다.

웰치 파머스픽은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주스로 갓 짠 듯 진한 맛과 풍미가특징이다. 맛 타입은 포도와 사과 두 종류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고급 주스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프리미엄 주스인 웰치 파머스 픽을 출시하게 됐다”며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농심은 1995년부터 ‘웰치 포도주스’를 수입∙판매해 오고 있으며, 146년 전통을 가진 세계적인 포도주스 전문 브랜드 웰치는 전세계 3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