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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대한설비건설협회 인천시회(이하 협회) 제9대 회장에 (주)정호이앤씨 최호선 대표이사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협회는 지난 28일 송도 라마다호텔 2층 르느와르홀에서 회원사 전원회의 및 제2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인천시회 차기 회장에 최호선 대표이사가 연임키로 했다. 또 201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ㆍ세출 예산(안) 결정의 건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최 회장은 "힘든 시기에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3년간 협회발전을 위해 단결해 주신 회원사들의 노고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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