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출산 고백 [사진=홍영기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출산 고백을 한 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의 몸무게가 화제다.
홍영기는 지난 2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살려주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중계 위에 올라간 홍영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 체중계는 '35.8kg'이라는 홍영기의 몸무게를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영기 출산 고백, 아이 낳고 살이 빠진 건가?", "홍영기 출산 고백, 힘들었나?", "홍영기 출산 고백, 너무 말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영기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와 이세용이 서로 연인 사이라는 것을 잘 아시리라 생각한다. 저희 커플이 만난 지 어느덧 2년이 넘었고 서로 진심으로 많이 사랑하고 의지하고 있다"면서 "연애 기간 중 저희는 한 생명을 갖게 됐고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 잘 극복해 무사히 소중한 생명을 출산했다.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들 재원이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로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다. 우리 가족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한다"는 장문의 글을 올려 남자친구인 이세용 사이에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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