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전국 9개 지역 취약계층 대상 '주거복지지원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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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3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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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가 인천, 목포 등 전국 9개 지역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들을 대상으로 노후 가스시설 개선을 통한 ‘취약계층 주거복지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거복지를 증진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점검과 노후 가스시설 개선을 담당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달 말까지 1차로 28가구에 대한 안전점검과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를 완료하고, 4월에는 노후 LP가스시설의 금속배관 교체와 고령자 가구에 대한 타이머 콕 설치 등 총 53가구를 대상으로 시설개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소외계층의 가스 안전성 확보를 통한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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