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 경영학전공 대상 ‘MFT’ 시험 전세계 시행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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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3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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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미국교육평가원 ETS가 전세계 경영학계가 학생의 학업 성취도를 측정하고, 대학 인증과 대학의 책무성을 충족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표했다. 이전에는 미국에서만 시행된 ‘ETS® 경영학부 메이저 필드 테스트(MFT)’(www.ets.org/mft/about/content/bachelor_business)를 이제는 전 세계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ETS 경영학부 메이저 필드 테스트’는 경영학부를 졸업하게 될 학생을 대상으로 경영학 원리와 개념, 지식 습득을 측정하는 평가로 미국에서 25년 가까이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본 시험은 선다형 120 문항으로 이뤄졌으며 학생의 전공 지식과 사실, 개념 그리고 이론 분석방법 적용능력을 측정할 수 있게 설계됐다. 다양한 수준의 난이도가 제공되고, 총 9가지의 영역에서 학생의 성취 수준을 평가한다.

미국 이외의 교육기관은 시험 감독 배석 하에 교육기관 내에서 ‘ETS 경영학부 메이저 필드 테스트’를 실시할 수 있다. ‘ETS 경영학부 메이저 필드 테스트’에 관한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ets.org/mft/about/content/bachelor_business)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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