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 20곳과 북한이탈주민 10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 첫날 취업컨설팅 행사는 모의면접, 이력서 작성법, 이미지 컨설팅 등으로 진행됐다.
또 기업과의 1대 1 면접도 실시됐다.
이병관 도 안전행정실장은 행사에 참석해 "북한이탈주민의 취업을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개인 스스로의 노력과 의지가 필요하다"며 "취업 성공을 위해 꾸준히 실력을 쌓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경기북부를 시작으로 동부, 서부, 남부, 서북부, 중부지역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취업컨설팅 및 잡투어' 행사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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