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호, "참사랑교육 및 교육특구 조성에 주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01 20: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최태호(사진)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최근“교육감 선거를 축제로 생각하고 후보들간 정책대결로 일관하고자 노력해야 하는데, 3월중순경 삼락회 모교장출신이 회식자리에서 최근 본인의 가정사를 허위로 유포하고, 대학교수가 아니라는 등 허위사실이 지역에 유포되고 있어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세종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전개해오면서 안타까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며 보수후보니 진보후보니 의미 없는 말잔치가 난무해서야 세종교육이 바로 설수 있겠냐”고 비난했다. 정말 아이들을 내자식처럼 생각해 진솔한 참사랑으로 지도해야하며 특히 인성교육 강화로 사람됨됨을 가르쳐야 하고 세종시 교육특구를 조성하며, 학생들의 끼와 꿈을 키워주는 그런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종시가 명품도시로 발전하려면 교육이 중요한 만큼 지금 세종시에 필요한 교육감은 보수교육감도 진보교육감도 아니다.”면서 “오로지 교육현장을 잘 알고 교육철학과 비전이 분명하며 현 정부와 소통할 수 있는 힘 있고 능력 있는 교육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10대 공약으로 ▲세종시 교육특구 ▲인성교육 강화 ▲학교증설 차질없게 시행 ▲교권확립과 학습권 보장 ▲방과후 학교 재정비 ▲하모니스쿨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