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4월 3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 82년 개띠, 워스트 90년 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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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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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김진수, 김효정 = 하루의 시작 오늘의 운세 4월 3일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다들 간밤에 잠은 잘 주무셨나요? 자도 자도 졸리고, 나른하고, 피곤하고,
해마다 봄철이면 찾아오는 춘곤증 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는데요.
이 춘곤증에는 비타민이 특효라고 합니다.
오늘은 커피 대신 비타민 음료 한잔 마시며 하루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자 그럼 4월 3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겠습니다.

먼저 베스트 3입니다.

첫 번째, 토끼띠 1975년생입니다. 작은 노력으로 크나큰 행운을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기회가 왔을 때에는 반드시 잡으셔야겠습니다.
두 번째, 양띠 1967년생입니다. 하루 종일 즐거운 일들이 생기니, 이런 날은 여러 사람과 만나서 자축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개띠 1982년생입니다. 하루 종일 기쁜 일이 끊이지 않습니다.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4월 말 영화 “역린”의 정순왕후 역으로 돌아오는 배우 한지민씨!
바로 82년 개띠 되시겠습니다.
얼굴만큼 마음도 예쁜 기부천사로도 알려져 있는 한지민씨!
오늘은 하루 종일 기쁜 일로 가득하다고 하네요. 행복한 하루, 미리 축하드립니다.

다음, 워스트 3입니다.

첫 번째, 말띠 1990년생입니다 되도록이면 외출을 삼가는 게 좋겠습니다. 곤란한 부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말띠 1966년생입니다. 누군가 회사 정보를 빼가고 있습니다. 회사의 존폐가 걸린 일이니 유출되는 걸 방지하셔야겠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돼지띠 1959년생입니다. 사업적으로 재물운이 좋지 않습니다, 계획을 다시 점검하고 신중히 결정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지난 1일 디지털 싱글 ‘팔베개’를 발표한 배우 박신혜씨!
바로, 90년 말띠 되시겠습니다.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노래까지 잘하는 욕심쟁이 박신혜씨!
오늘은 밖에 나가면 거절하기 어려운 곤란한 부탁을 받게 된다고 하니까요,
되도록 외출을 삼가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4월 3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다들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는데요, 벌써 한 주가 반이나 지났습니다.
오늘부터는 비가 온 뒤, 고온 현상이 한풀 꺾인다고 하니까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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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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