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블라질 중앙은행은 정례회의에서 인플레율 상승세를 억제하기위해 금리를 기존 10.7%에서 11%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4월부터 총 9차례 연속 인상이다. 브라질 중앙은행의 인플레율 억제 상한선은 6.5%다. 중앙은행이 발표한 올해 인플레율 전망치는 6.1%으로 상한선에 근접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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