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S네트웍스 잭울프스킨은 신제품 '바이칼 3-in-1 재킷' 6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방풍 투습 기능의 윈드 블록 재킷(외피)과 분리 가능한 메쉬 베스트(내피)로 3가지 연출이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외피는 방풍원단이면서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환절기 기후와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대응 가능하다.
내피는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소재를 사용해 한여름까지 착장 가능하다.
잭울프스킨 관계자는 "봄 날씨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다양한 기후에 대응 가능한 재킷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독일의 실용주의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잭울프스킨은 지난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신상품을 2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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