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오는 5월 31일까지 '아이러브 패키지'를 판매한다.
가족형 패키지인 '아이러브 패키지'는 깨끗하고 안전한 숙소뿐 아니라 아이들의 체험 활동까지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보인 상품이다.
'아이러브 패키지'는 어른 2인, 어린이 조식 1인과 함께 테라스 객실 1박이 기본 특전이다.
실·내외 수영장, 야외 스파존,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무료 입장, 맥클라렌 맨하탄 유모차 대여와 S카 6시간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주신라호텔에서는 36개월에서 5세까지의 영유아 고객들 이 입장할 수 있는 짐보리와 6세에서 12세까지의 어린이들이 입장할 수 있는 키즈 아일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영유아 고객들은 짐보리 시설과 재미있고 다양한 놀이를 학습할 수 있는 짐보리 캠프 프로그램(1회)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 고객들은 키즈 아일랜드와 꼬마 요리사, 키즈 아일랜드 캠프 등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키는 키즈 프로그램(1회)을 체험할 수 있다.
어린 자녀들이 프로그램 참가 시 레저 전문 직원 G.A.O.(Guest Activities Organizer)가 안전을 지킨다.
패키지 가격은 48만원부터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 부과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