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문화회관에서 전월세 가격상승에 따른 서민들의 애환을 듣고 대책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세입자들과 부동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되며, 최근 계속되는 전월세 가격 상승현황을 점검하고 주거비 절감을 위한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안 공동대표는 3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전월세 상한제, 계약갱신 청구권제, 임대주택 등록제, 표준임대차계약 등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세입자들과 부동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되며, 최근 계속되는 전월세 가격 상승현황을 점검하고 주거비 절감을 위한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안 공동대표는 3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전월세 상한제, 계약갱신 청구권제, 임대주택 등록제, 표준임대차계약 등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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