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북 문경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헬기 10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큰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당국은 진화 완료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17일 오후 1시42분께 경북 문경시 농암면 지동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과 경북도는 산불 진화용 헬기 10대와 진화 차량 37대, 인력 11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당국은 주불을 잡는 대로 잔불 정리 작업에 나서는 한편,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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