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송도 첫 진출작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이달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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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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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조감도.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호반건설이 오는 30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RC-4블록에 공급하는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이 단지는 호반건설의 송도 첫 진출작이다.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33층 총 1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63~113㎡ 11개 타입 총 1834가구가 들어선다.

특히 송도에서 희소성 높은 84㎡ 이하의 중소형 타입이 전체 가구 수의 91.5%를 차지하는 게 특징이다.

송도국제도시는 국내외 굴지의 기업 및 국제기구, 명문대학교 등이 입주를 진행 중이어서 미래가치가 크다.

삼성 바이오로직스, 포스코엔지니어링 등 국내 유력 기업들이 입주를 마쳤다. 대우인터내셔널 등의 기업들도 입주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GCF(UN 녹색기후기금) 등이 둥지를 트는 등 글로벌 기업들도 입주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한 지역경제의 성장이 예견된다.

또 단지 인근에 최근 개교한 조지메이슨대 송도캠퍼스를 비롯해 연세대 송도캠퍼스, 인천대, 한국뉴욕주립대, 유타대 등 명문 대학교가 다수 포진해 있어 명품 교육 환경을 갖췄다.

대학교 외에도 채드윅 국제학교가 가깝고, 송명초를 비롯한 학교용지도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을 전망이다.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송도국제도시에서도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지식정보단지역이 단지와 가깝다.

제 3 경인고속도로, 인천대교, 인천국제공항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GTX(송도~서울)가 추진될 경우 서울 접근성의 향상 뿐 아니라 단지의 가치도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문화공원을 비롯해 미추홀공원, 해돋이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프리미엄 아울렛, 대형마트, 국제병원 등의 입주로 프리미엄급 생활 인프라도 갖추게 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8-23번지에 마련된다. 문의 (032) 858-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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